최현석 오십견
셰프 최현석이 오십견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최현석이 출연했다. 최근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허공에 소금 뿌리기 퍼포먼스를 자제하는 이유를 묻자 그는 “올해 마흔여덟 살인데 오십견이 왔다”며 “어느 순간부터 아파 소금을 뿌리는 각도가 점점 낮아졌는데 지금은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오십견은 어깨관절의 통증과 운동 제한을 유발하는 흔한 만성 질환 중 하나다. 대개 50세 이후에 특별한 원인 없이 심한 통증과 함께 관절 운동 범위가 제한되는 증상을 보인다. 외상없이 어깨 통증이 시작되며, 팔을 위로 올리거나 뒷짐을 지는 동작이 제한되고 아픈 특징이 있다. 특히 야간에 통증이 심해 아픈 방향으로 돌아눕기 힘들다.
과거에는 오십견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도 저절로 회복된다고 알려졌으나,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어깨 관절 운동 범위 제한과 장기간 사용 감소로 인한 근육량 감퇴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치료는 온열 치료와 진통 소염제, 스테로이드 국소 주사 등이 보조적으로 이용된다. 평소 꾸준한 스트레칭도 도움이 된다. 3개월 이상 비수술적 치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수술적 치료도 고려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