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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엘러간 쿨스컬프팅, 80개국에서 700만회 이상 시술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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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엘러간 제공

한국엘러간이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자사의 저온지방감소 의료기기 쿨스컬프팅 도입 1주년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엘러간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바디 컨투어링 시장의 전망을 공유하고, 바디 컨투어링의 대표 제품으로서 자사의 저온지방감소 의료기기 쿨스컬프팅 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보건 의료 전문가가 쿨스컬프팅 작용 기전 및 효능 등에 대한 의학적 최신 지견도 공유했다. 새롭게 쿨스컬프팅 홍보 모델로 발탁된 배우 한고은도 당일 사진 행사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관련 광고 동영상을 선보였다.

바디 컨투어링이란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들기 위해 과한 부위의 지방을 줄여주거나, 탄력을 만들어 주는 체형관리 과정이다. 대표적인 바디 컨투어링 시술 중 하나인 쿨스컬프팅은 비침습적 방법으로 제어된 냉기를 이용해 피하지방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저온지방감소 의료기기’로, 복부, 허벅지, 턱밑, 등, 옆구리, 팔뚝(상완)의 다양한 부위에 적용할 수 있다. 쿨스컬프팅은 미국에서 특허 받은 ‘저온지방감소(Cryolipolysis)’ 기술을 적용해2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으며, 전 세계 80개국에서 총 700만회 이상의 시술이 시행된 바 있다. 한 부위당 최소 35분의 시술로, 시술 시간이 짧은 특징이 있다. 시술 직후 부작용으로는 얼얼함, 따끔따끔함, 시술 부위 가장자리에 경미한 멍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쿨스컬프팅 아태·중동 아시아 지역 총괄 마리아 피에리데스는 “비침습적 바디 컨투어링 시술은 전세계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연평균 약 10%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쿨스컬프팅은 짧은 시술 시간과 회복 기간으로 간편성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부합하며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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