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분비물 많으면 모두 질염일까?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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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아트코리아

여성의 생리 주기 중 난자가 배출되는 배란기에는 냉의 양이 평소보다 늘어난다. 콧물처럼 점액질의 묽은 분비물이 나온다. 끈적거리고 축축한 느낌 때문에 유쾌하지 않지만, 그 시기가 지나면 분비물이 다시 줄어들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되고 금방 잊어버리기 쉽다. 그런데, 배란기 혹은 그 시기가 지나서라도 질 분비물 양이 많아지면서, 색깔이 탁하고 노란 색을 띄거나 가려움증, 악취를 동반하면 질염일 가능성이 있다. 면역력이 떨어질 때 쉽게 걸리는 질염은 여성의원이나 산부인과에서 일반 항생제로 치료를 받으면 금방 나아지지만, 재발이 잦다.

에비뉴여성의원 홍대점 정희정 원장은 "스키니진처럼 통기성이 좋지 않은 옷을 자주 입을 때, 유해세균과 혐기성 박테리아 번식이 쉬워져 질염에 잘 걸리는 환경이 된다"고 말했다. 질염의 약 50%를 차지하는 세균성 질염은 분비물에서 비릿한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여성에게 흔한 외음질염이라도 잦은 재발로 만성화되면, 방광염, 자궁내막염, 골반염증 같은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하다. 분비물 양과 냄새 등 반복적 질염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면, 면역력을 키우려는 노력과 더불어 큰 소음순에 끼인 분비물이 질염을 유발하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

소음순이 큰 여성에게 많은 외음부 염증은 속옷에 분비물이 많이 묻고 불쾌한 냄새가 나며, 신축성이 좋은 속옷이나 레깅스를 입을 때, 생리 기간 중에는 마찰로 인한 통증이 커지는 경향이 있다. 속옷이나 패드와 닿는 부분이 따갑고 부풀어 오르기 때문이다. 특히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피지낭 발달로 인한 염증이나 잦은 샤워로 인한 자극 때문에 붓고 따가운 통증을 더 심하게 겪곤 한다.

자전거 타기, 다리 꼬고 앉기처럼 마찰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면 소음순 한쪽이 더 큰 비대칭 이 점점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또한 성생활 및 노화 등으로 인해 소음순이 예전보다 커지면서 없던 통증이 생긴 다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섬세한 피부에도 화상 걱정이 없는 콜드 나이프(메스)와 지혈용 레이저, 안면 성형용 봉합사를 이용하면 비대칭을 완화하는 시술받을 수 있다. 수술 후 염증 없이 빠른 회복을 하려면 수술 전에 미리 여성 질환은 없는지 검사해서 필요하면 치료 후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외음부 주변 부위의 진찰로 치질수술이나 요실금수술처럼 복합적 맞춤 수술이 필요한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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