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봉석 교수의 위풍당당 중장년 性] [끝] 정력 세기, 기준은 없다
횟수는 성관계의 즐거움이나 만족감과는 관계가 없다. 성생활에서 얻어지는 쾌감은 하늘에서 별이 보이고 종소리가 들려오는 황홀함이 아니라 '상쾌하고 행복한 느낌'이다. 성은 배려와 소통이므로, 상대방의 정신적 육체적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나누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정력 강화 비법은 따로 없다. 균형 있는 식사, 충분한 휴식과 숙면, 규칙적인 배변 배뇨습관, 꾸준한 운동과 적당한 긴장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담배를 피우지 말고 과음을 피하고 스트레스를 오래 간직하지 않아야 한다.
혹시 어쩌다가 정력에 좋다는 음식을 본다면 부부가 사이좋게 나눠 먹자. 힘 좀 써보겠다고 남성 혼자 포식을 했다가는, 자신만 생각한다고 야단을 맞을 것은 물론 배탈이 나서 화장실만 들락거리는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