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손쉬운 실내운동 ①] 디스크 증상 완화하는 엉덩이 근육 스트레칭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날이 추운 겨울에는 밖에 나가기 꺼려진다.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은 외출했다가 감기에 걸리기 쉽고 낙상 위험도 있어 기온이 크게 떨어진 날에는 되도록 실내에 있는 게 안전하다. 하지만 실내에서도 운동을 게을리할 수는 없다. 실내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겨울철 맨손 운동법을 소개한다.

오늘 소개할 실내 운동은 '엉덩이 근육 스트레칭'이다. 엉덩이 근육 아래로는 4번·5번 척추 신경이 지나간다.​ 엉덩이 근육을 키우면 허리 디스크로 인한 다리 저림 증상이 완화된다. 양쪽을 스트레칭할 때 다른 느낌이 들면 골반이 틀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다리힘이 아닌 어깨힘으로 당기면 굽은 등 자세가 되면서 운동 후 오히려 어깨가 아플 수 있어 주의한다.




이미지

사진=헬스조선 DB

엉덩이 근육 스트레칭
1 평평한 바닥에 눕는다.
2 왼쪽 무릎을 자연스럽게 굽힌 상태에서 오른쪽 복숭아뼈가 왼쪽 무릎 위에 오도록 한다.
3 양손으로 왼쪽 허벅지 뒤쪽을 잡는다.
4 숨을 내쉬면서 왼쪽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긴다.
5 양쪽을 번갈아 30초씩 3세트 실시한다.





관련기사

占싼딅뮞鈺곌퀣苑� 占쎌뮆�э옙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