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마사지, 어느 정도 강도가 좋을까?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어깨 마사지는 통증을 느낄 정도로 센 강도로 하지 않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두통이 있거나, 몸이 뻐근할 때, 어깨가 결릴 때 누구나 쉽게 시도하는 것이 어깨 마사지다. 그런데 무작정 세게 하면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어깨 마사지를 하는 이유는 어깨 부근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서다. 그런데 과도하게 마사지하면 근육이 오히려 긴장하면서 뭉친 어깨가 더 단단해질 수 있다. 아주 심한 강도로 마사지하면 근육이 파열되는 경우도 있다.

어깨 마사지 강도에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 단단하게 뭉쳤을 때는 비교적 세게, 덜 뭉쳤을 때는 비교적 낮은 강도로 하면 된다. 단, 통증을 느낄 정도로 세게 마사지하는 것은 피하라는 것이 전문의들의 말이다.

안마와 동시에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목을 뒤로 젖히는 스트레칭이나 어깨 들었다 내리기를 자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어깨 들었다 내리기는 뻣뻣해진 어깨와 함께 목까지 시원하게 한다. 방법은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거나 의자에 앉고 ▶​숨을 깊게 들이마시면서 양쪽 어깨를 위로 올리고 ▶​그 상태에서 어깨를 뒤쪽으로 최대한 젖힌 후 5초간 유지하고 ▶​숨을 천천히 내쉬면서 어깨를 내리며 처음 자세로 돌아오는 것이다. 10회 반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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