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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제공

경남제약의 ‘레모나’가 베스트 디자인 및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2018잇-어워드’에서 패키지&용기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잇-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디자인기업협회와 디자인정금(주)이 공동주최하는 한국 디자인 산업계의 대표적인 행사로, 그 해의 가장 우수한 디자인 및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디자인 전문 상이다. 7회를 맞이한 잇-어워드는 디자인 언론매체 기자단과 산업 현장 전문가의 추천, 자사 응모를 거친 후보작 등이 수상을 두고 경합을 벌였으며, 그 중 제품디자인, 시각디자인, 패키지&용기디자인 등 7개 디자인 분야에서 총 58개의 작품이 본상을 수상했다.

‘레모나 리브랜딩 프로젝트’로 본상을 수상한 레모나는 이번 심사를 통해 1983년 국내 최초의 분말 비타민으로 시작했다. 레모나의 브랜딩을 ‘생활 속 비타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현대적인 트렌드로 구현해 패키지에 담아낸 부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