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보다 숙성 후 착즙해 먹으면 흡수 빨라
껍질까지 사용, 잔류 농약 없는 원료 골라야
노니가 건강에 좋은 건 재생 효과를 내기 때문이다. 노니 속 프로제로닌 성분은 프로제로나제(효소)와 만나서 대장에서 제로닌을 만든다. 제로닌은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키고 정상 세포는 활성화시킨다. 또, 스코폴레틴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좁아진 혈관을 넓혀 혈액순환을 돕고, 염증을 치료한다. 염증 반응을 보이는 쥐에게 노니 추출물을 투여했더니 염증이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노니는 주로 껍질 그대로 숙성시켜 착즙해 먹는다. 생과로 먹는 것보다 즙을 내어 섭취하면 체내 흡수가 더 빠르다. 화산토에서 자라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재배가 어렵다. 노니즙을 고를 땐 잔류 농약이 없는 원료를 사용했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