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근당건강이 자사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위한 대리점 ‘헬스벨스토리’를 운영할 사업자를 모집한다. 종근당건강 측은 “소규모 자본으로 시작 가능하며, 사업 무경험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헬스벨스토리 창업 비용은 제품대 550만원, 인테리어 450만원을 포함해 총 실투자금이 약 1000만원이다. 사업을 1년 이상 유지하면 사업을 중단해도 기준에 따른 제품 반품이 보장되고 카드 결제 수수료도 회사가 부담한다.
헬스벨스토리에서 파는 건강기능식품은 모두 종근당 계열사 종근당건강 제품이다. 유산균, 오메가3 등 소비자에게 친숙한 항목 위주로 판매가 이뤄진다.
종근당건강 본사는 관련 지식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헬스벨스토리 신규 창업자를 위한 입문 교육, 대리점 운영 관리 기법, 마케팅에 관한 체계적이 교육을 실시한다. 정기 워크샵을 통해 사업 지식을 공유하고 지역 내 프로모션 활동 방안 등 실무관련 지식을 전달한다. 종근당건강 회원제 시스템을 활용한 제품 판매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종근당건강 헬스벨스토리 상담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