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건강, 기초를 세워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8/11/05 09:03
영양 섭취는 적절한 칼로리 안에서 5대 영양소를 골고루 배분해 먹어야 한다. 운동은 일주일에 3~5회를 추천한다. 특히 코어근육을 단련하면 면역 기능이 향상된다. 노년기가 되면 몸 전체의 근육량이 급격히 감소하는데, 심장병 등 치명적인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나이가 들수록 단백질 섭취와 근육 운동에 신경을 써야 한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평소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매사 감사하자.
필요 없이 항생제, 소염진통제, 스테로이드제 등 약을 남용하면 인체 방어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
피부는 비싼 화장품만 바른다고 건강이 유지되는 건 아니다. 건강의 기본 요소를 지키면서 피부의 기초가 되는 진피 관리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호르몬은 '체내 오케스트라'와 같은 존재이다. 건강의 기본을 지키면 호르몬 분비도 원활하게 된다. 체내 호르몬은 종류별로 온몸 곳곳에서 각기 다른 역할을 하면서도, 서로 조화를 이뤄서 신체를 활력있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