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7월 23일 출발… 디 오픈 개최지서 5번의 라운딩

이미지
600년 된 세인트 앤드류스 골프 클럽 ‘올드 코스’. /UK드림투어 제공
세계 최고 권위의 '디 오픈(The Open)'이 열리는 스코틀랜드로 꿈의 라운딩을 떠나자.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내년 7월 23일~8월 1일(8박 10일) '디 오픈 로얄 골프 여행'을 진행한다. 골프의 태동지이자, 숱한 명승부가 펼쳐졌던 600년 역사의 '세인트 앤드류스 골프 클럽'의 '올드 코스'와 '쥬빌리 코스'는 물론이고, '킹스반스 골프 클럽' '트럼프 턴베리 골프 클럽(아일사 코스)' '로열 트룬 골프 클럽(올드 코스)' 등 디 오픈 개최지에서 5번의 라운딩을 즐긴다.

전 세계 모든 골퍼의 꿈인 디 오픈 개최지 클럽 중 한 곳에서 라운딩하려면 1년 가까이 기다려야 하며, 특히 이런 클럽들만 엮어 한 번에 라운딩을 하는 것은 세계 어느 나라 골퍼도 누리기 힘든 호사다. 운이 좋으면 라운딩 도중 '전설의 골퍼'를 만나는 행운도 기대해볼 수 있다. 실제 지난해 비타투어 팀은 18회나 메이저 대회를 휩쓴 게리 플레이어를 만나 즉석 퍼팅 강습을 받는 등 깜짝 이벤트가 성사됐다. 이번 여행이 더 특별한 이유는 숙소.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 코스 내 위치한 '올드 코스 호텔'에서 3일간 머문다. 선착순 12명 모집. 인근 명소 관광 포함, 1인 참가비는 영국항공 비즈니스 좌석 기준 158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이다.


●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