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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주름 많으면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크다"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 정선유 헬스조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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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주름이 많으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헬스조선 DB

이마 주름이 많으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툴루즈대학병원 연구팀은 일하는 성인 3221명을 대상으로 이마 주름과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연구팀은 참가자의 이마 주름에 따라 0~3점으로 점수를 매겼다. 이마 주름이 없으면 0점, 아주 많으면 3점이다. 연구를 시작할 때 참가자의 나이는 30~60대로 다양했으며 참가자를 20년 동안 추적조사 했다.

그 결과, 총 233명의 참가자가 사망했는데, 주름 점수 0점인 참가자의 2.1%, 1점인 참가자의 6.6%, 2점과 3점인 참가자의 15.2%가 사망했다. 연구팀이 성별, 나이, 교육 정도, 흡연 상태, 혈압, 심장 박동 수, 당뇨병, 지질 수준을 조정해 분석한 결과, 주름 점수가 0점인 참가자와 비교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1점인 사람은 4.94배, 2~3점인 사람은 10.2배 컸다. 연구팀은 “이마 주름이 죽상동맥경화증의 지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죽상동맥경화증은 심장마비나 심혈관계 질환의 주요 요인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유럽심장저널(European Heart Journal)’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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