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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 숙면을 부르는 식품 6가지

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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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동안 폭염으로 괴로운데, 밤에는 열대야로 잠을 이루기 어려운 여름!
열대야가 시작되면 무더운 날시 탓에 수면 리듬이 흐트러지기 쉬운데요. 열대야에도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식품들을 알아봤습니다.

바나나
바나나에 풍부한 마그네슘과 칼륨은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켜 몸을 편안하게 하고 휴식을 취할 때 좋습니다. 또한 숙면을 유도하는 트립토판 성분도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체리
체리에는 수면 사이클을 조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멜라토닌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체리는 불면증의 강도를 떨어뜨리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이 때문에 만성적인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대추
대추는 심장 기능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합니다. 초조하고 불안감이 들어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대추는 그냥 먹어도 좋지만, 따뜻한 차로 만들어 먹는 것도 좋습니다.

아몬드
아몬드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한데요. 마그네슘은 근육을 이완시켜 편안한 수면을 돕습니다. 다만 견과류인 아몬드는 자기 전에 많이 섭취하면 설사나 탈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소량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
영화나 드라마 등을 보면 잠이 오지 않을 때 따뜻한 우유를 먹는 장면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이는 과학적으로 근거있는 사실입니다. 우유는 칼슘이 풍부해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잠을 부르는 세로토닌의 주 성분인 트립토판이 풍부해 불면증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호박
불면증에 호박을 삶아 먹으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호박은 잠들기 전 단계인 수면 잠복기를 짧게 하고, 숙면을 취하게 도와줍니다. 또한 아침에 상쾌함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되므로 삶거나 구워 먹는 것이 좋습니다.

기획 l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구성 l 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디자인 l 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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