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때묻지 않은 몽골 초원의 바람, 가슴 속으로 파고든다

7·8월 몽골·바이칼 호수 쉼 여행

몽골과 러시아 바이칼 지역은 푹푹 찌는 한 여름, 최고의 휴가지다. 시원하다 못해 춥기까지 하다. 때문에 성수기에 이곳을 여행하려면 지금 서둘러야 한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7월 22~28일(5박 7일), 8월 5~11일 여름휴가 특별기획 '몽골·바이칼로 떠나는 쉼 여행'을 두 차례 진행한다. 7월 말 8월 초 예약하기 힘든 대한항공 직항편과 깨끗한 호텔을 일찌감치 잡아 놓았고, 하룻길로 가는 시베리안 횡단열차 표까지 구해 놓았다. 잠시나마 문명과 더위를 잊고 자연을 느낄 수 있어 매해 조기 마감되는 비타투어 인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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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관광청 제공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은 광활하면서도 이국적 아기자기함이 있다. 사방으로 뻥 뚫린 초원을 마음이 시키는 대로 걷다보면 가슴팍으로 시원(始原)의 바람이 달려 든다. 마부가 안내하는 승마 체험을 하고 게르(몽골 전통주거지)에서 하룻밤 머물며 유목민의 삶을 느껴본다. '성스러운 바다' 바이칼 호에서는 러시아인들이 주로 찾는, 숨겨진 야생화 핀 자작나무 숲길 '볼시예 코티'를 걷는다. 호수를 따라 세 시간 트레킹을 한 뒤 바이칼 호에 발을 담그며 한낮의 열기를 식힌다. 3000만년 동안 얼고 녹기를 반복한 바이칼의 차가운 물은 정신을 번쩍 들게 한다. 몽골에서 바이칼 호로 이동할 때는 현지 문화와 여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이용한다. 좁은 침대칸에서 하루를 꼬박 머물러야 하므로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횡단열차 여행의 묘미도 있다. '시베리아의 파리' 이르쿠츠크 명소 탐방과 노천 재래시장 방문, 브리야트족(族) 민속 공연 관람, 러시아 전통 사우나인 반야 체험 기회도 마련했다. 1인 참가비 309만원(2인 1실 기준, 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

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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