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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도근시 환자도 시도… 새로운 시력교정수술법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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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도근시 환자도 시도 가능하고 회복 기간이 이틀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시력교정수술법이 도입됐다./사진=GS안과 제공

시력이 안 좋은 사람들은 라식·​라섹 등의 시력교정수술을 고려한다. 이 중 고도근시 환자는 각막소모량이 비교적 큰 라식수술보다 라섹수술을 택하는 경우 가많다. 하지만 라섹수술은 수술부터 일상으로 복귀하기까지 평균 4~5일의 긴 시간이 필요하다. 직장 다니는 사람이 섣불리 시력교정 수술을 받기 어려운 이유다. 이에 일부 안과에서 새로 도입한 수술법이 '2day라섹'이다. 2day라섹은 기존 라섹수술보다 각막의 상처 면적을 40%가량 감소시켜 회복 시간을 줄였다. 이로 인해 수술 이틀 후부터 세수나 샤워 등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브러시를 이용해 의사가 직접 각막 상피세포를 제거하고 엑시머레이저를 조사해 근시를 교정하던 과거 라섹수술과 달리, 모든 과정을 레이저로 진행한다. GS안과 김무연 대표원장은 "첨단 레이저인 아마리스레드 1050 SPT를 이용해 각막의 상피를 제거하는 과정에서부터 근시를 교정하는 과정까지 모든 과정을 레이저로 진행해 균일한 두께로 각막을 절삭하는 등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무연 대표원장은 “최근 스마일라식이라는 수술이 등장했지만 초고도근시 환자의 경우 스마일라식으로 시력교정이 불가능한 경우가 종종 있다”며 “새로운 수술법인 2day라섹은 초고도근시 환자에게도 효과가 있고 단 이틀의 시간으로 일상복귀가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빨라 환자들의 선택지를 크게 넓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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