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메디폼, 항균력 갖춘 습윤밴드 '메디폼 듀얼액션' 출시

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이미지

메디폼이 항균력을 갖춘 습윤밴드 '메디폼 듀얼액션'을 출시했다. /사진=메디폼

한국먼디파마의 습윤밴드 브랜드 메디폼은 항균 효과가 있는 습윤밴드 '메디폼 듀얼액션'을 출시했다. 메디폼 듀얼액션은 포비돈 요오드 성분이 들어있어 소독과 보호가 동시에 필요한 감염 상처에 사용 가능한 습윤밴드다. 실제 연구에 따르면 메디폼 듀얼액션은 접촉시간 1분 후부터 항균력을 나타냈으며, 녹농균이나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에 항균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성분인 포비돈 요오드는 곰팡이, 바이러스 등에 대해서도 광범위한 항균 효과를 보인다. 기존 메디폼 제품과 같이 10배 이상의 높은 진물흡수력을 나타내 상처 치유 및 피부 재생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 습윤환경을 조성, 효율적으로 상처를 관리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출시된 메디폼 듀얼액션은 폼 타입의 도톰한 습윤밴드로 피부에 닿는 접촉층 위로 흡수층, 보호층 순서의 3중 구조로 돼 있다. 이중 폼에 해당하는 흡수층은 상처로부터 삼출물을 흡수해 상처 치유에 도움이 되는 습윤 환경을 조성하며, 폼에 포함된 포비돈 요오드 성분이 상처면으로 방출돼 향균 작용을 일으킨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이 적어 최대 72시간 동안 홍반, 부종 등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한국먼디파마 메디폼 진준호 마케팅 매니저는 "메디폼 듀얼액션은 포비돈 요오드 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 항균 습윤밴드로 상처 소독과 보호가 한 번에 가능하다"며 "뛰어난 항균 효과와 더불어 높은 진물흡수력을 가진 메디폼 듀얼액션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이 감염 상처를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헬스조선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