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몸에 쌓인 '니코틴', 배출해주는 기특한 식품 7가지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이미지

니코틴은 흡연하고 싶은 욕구를 유발하는 주요 물질이다. 이 니코틴을 몸밖으로 배출해야 금연 성공률이 높아진다. 사진-헬스조선DB

금연에 성공하려면, 굳은 의지와 함께 금연치료제 등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 이와 함께 담배의 중독성을 유발하는 니코틴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것도 중요하다. 니코틴이 몸 안에 계속 쌓여 있으면 중독성 때문에 금연 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한다. 니코틴은 금연 후 2시간, 니코틴 대사물은 48시간 동안 몸에 잔류하는데 이때 니코틴 해독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으면 좋다.

◇양파
양파에는 퀘르세틴이라는 성분도 들어있는데, 퀘르세틴은 체내에서 니코틴을 무해한 성분으로 바꿔 해독 효과를 발휘한다. 그리고 양파 껍질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다. 폴리페놀은 니코틴을 해독하는 데 도움을 준다.

◇양배추
양배추 200g에는 하루 필요한 비타민C가 들어 있다. 식물성 섬유가 많아 피부도 좋아진다.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이 들어 있어 영양만점이다.

◇김
김에는 ‘포피란’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 포피란은 인체의 면역성을 높여 암세포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 주며 장 활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유독성분이 장 안에 머물지 않아 불 필요한 성분, 유해성분의 흡수를 막는다.

◇당근
담배를 많이 피우면 비타민A가 부족해진다. 당근에는 비타민A를 해독하고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터핀’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다.

◇파래
담배의 니코틴을 해독하고 중화하는 데 좋다. 파래에 함유된 비타민A가 손상된 폐 점막을 재생하고 보호한다.

◇단호박
애호박보다 노란색을 띠는 단호박이 흡연자에게 좋다. 특히 활성산소를 없애 주는 작용을 하며 ‘펙틴’이 체내의 노폐물을 말끔하게 없애 주는 작용을 한다.

◇표고버섯
소화기관을 튼튼히 하고 면역기능을 강화한다. 독소 배출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김치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육류 등 산성식품을 섭취 했을 때 일어나는 피의 산성화를 예방할 수있다. 김치의 식이섬유는 몸 속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





癲ル슢��옙�볦삕�좑옙 占쎄퀗�э옙占� 占쎌쥙�ο옙�쇱삕�좑옙

�좎떬�낅츩�브퀗�h땻占� �좎럩裕놅옙��쇿뜝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