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기현 교수의 알고 먹는 제철 식품] [8]
우엉의 껍질에는 리그닌과 사포닌이 들어있어 껍질을 버리지 않고 모두 먹는 것이 좋다. 우엉은 오랫동안 물에 담가두면 수용성 식이섬유소인 리그닌이 많이 빠져나올 수 있다. 우엉의 리그닌은 칼로 많이 자를수록 많이 생성되기 때문에 가늘고 얇게 썰어 조리하는 것이 좋다. 단, 우엉은 찬 성질이 강해서 평소 몸이 차거나 묽은 변을 보는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심기현 숙명여대 전통식생활문화전공 교수
입력 2018/01/25 09:03
[심기현 교수의 알고 먹는 제철 식품]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