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힐링의 지혜 찾는 '북인도 여행'

이기상 헬스조선 기자

헬스조선, 내년 1월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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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타지마할이라는 별명을 가진 델리의 후마윤 묘./헬스조선 DB
인도 여행의 적기는 지나치게 덥지도, 춥지도 않은 1~2월이다.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인도의 신비한 매력과 삶 속에 흐르는 '힐링의 지혜'를 좇아 이 시기에 인도를 찾는다. 인도를 처음 여행한다면 가장 인도적 매력을 간직한 '골든 트라이앵글'을 찾아야 한다. 인도의 수도 델리, 타지마할의 도시 아그라, '핑크시티'로 불리는 자이푸르가 그곳이다. 이곳에서는 가지각색의 사람과 온갖 동물, 자전거와 자동차 등이 무질서하게 뒤섞인 혼란속에서 그들만의 질서와 평안을 느껴볼 수 있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인도 여행의 최적기인 내년 1월 25일~2월 2일(7박 9일) '북인도 특급 힐링 여행'을 진행한다. 인도 여행의 핵심 코스인 골든 트라이앵글과 바라나시, 카주라호 등 주요 도시들을 9일 동안 알차게 둘러본다. 여행 인프라가 부족한 인도는 중장년이 자유여행을 하기에 녹록지 않다. 이번 여행은 이동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행기와 특급열차를 이용하고, 전 일정 5성급 숙소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했다.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인 바라나시에서는 '푸자 의식(영혼을 거두는 제사)'을 관람하고 보트에 몸을 싣고 갠지스강에서 일출을 맞이한다. 새벽녘 피어올랐다 사그라지는 향로의 불꽃처럼 삶과 죽음을 초월한 아침의 고요함은 이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순간이다. 요가의 발상지에서 배우는 전통 요가 수업, 사모드 빌리지 낙타 마차, 새해 소망을 담은 갠지스강 디아(꽃이 담긴 작은 접시에 촛불을 밝힌 등) 띄우기 같은 문화체험 기회도 마련했다. 실제 사용했던 궁전을 개조해 만든 '사모드 궁전호텔'에서 보내는 하룻밤은 '특급 호사'다. 1인 참가비 39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비자비 발급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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