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호화 크루즈에서 온 가족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

이기상 헬스조선 기자

홍콩·마카오·다낭 여행 6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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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는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홍콩관광청 제공
아직은 멀게만 느껴지는 크리스마스, 그러나 미리 준비하면 기쁨이 두 배가 된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12월 25일~ 30일(5박 6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패밀리 크루즈' 프로그램을 단 한 차례 진행한다. 인천에서 홍콩까지 항공편으로 이동한 뒤 홍콩과 마카오의 주요 관광지들을 여행하고, 10만t급 호화 크루즈에 승선해 베트남 다낭까지 한 번에 둘러보는 일정이다.

화려한 야경과 쇼핑의 천국으로 유명한 홍콩에서는 색다른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맛볼 수 있다. 눈 부신 네온사인과 오색찬란한 마천루를 감상할 수 있는 빅토리아 피크, 화려한 도시의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스테츄 스퀘어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홍콩 특유의 쇼핑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침사추이 등을 방문한다. '동양의 라스베이거스'로 불리는 마카오에서는 성 바울 성당과 세나도 광장, 베네시안 리조트 등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포르투갈 식민지 시대의 흔적과 문화를 엿본다.

베트남 다낭에서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작고 조용한 마을 호이안을 여행한다. 밤하늘을 물들이는 홍등이 연말연시를 맞아 은은한 낭만을 선사한다. 크루즈 여행에 이용하는 코스타 포르투나호(10만2000t급)는 키즈룸,야외 수영장 자쿠지, 워터 슬라이드를 갖춘 초호화 크루즈로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도 장거리 이동에 대한 부담 없이 즐거운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다. 1인 참가비 189만원(유류할증료, 가이드 경비, 기항지 관광비 포함, 선내 승조원 경비 54달러 불포함).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여행을 위해 소아(24개월~12세 미만)는 성인 참가비 기준 '70만원 할인'(3~4인실 기준), 6인 이상 가족이 참가할 경우 1인에 한해 '왕복 항공권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제공', 연말연시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낭 투본강 등 띄우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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