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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침, 점심, 저녁을 잘 챙겨 먹고 있는지, 어떤 음식을 주로 먹는지, 간식은 얼마나 자주 먹고 있는지 파악하면 균형 잡힌 식단을 짜는 데 도움이 된다.

 

 

 ‘다이닝노트’는 이를 간편히 기록하고 확인할 수 있는 앱이다. 음식별 칼로리를 입력하게 하는 다른 여러 식단 기록 앱보다 사용 과정이 단순해 편리하다는 평이다.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화면에 있는 +(플러스) 버튼을 눌러 아침, 점심, 저녁, 간식, 음주, 운동에 관한 기록을 남길 수 있다.

 

메모장과 비슷한 형식이다. 먹은 내용을 글로 입력하면 된다. 사진도 첨부할 수 있다. 오른쪽 아래에 누구와 어디서 먹었는지 작게 기록도 가능하다.

 

 

 

물과 커피를 각각 몇 잔 마셨는지 기록할 수 있다. 그 밖의 간식은 하단에 자유롭게 글로 쓰면 된다.

 

 

 

한 달 동안 내 식사와 운동 패턴이 얼마나 규칙적으로 이뤄졌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세 개로 나란히 놓이는 주황색 상자는 각각 아침·저녁·점심 식사를 뜻한다. 노란 상자는 간식, 파란 상자는 음주, 연보라 상자는 운동 여부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