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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위험을 낮추기 위해선 평소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관리해야 한다/사진=서유정 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서유정이 오늘(29일) 3살 연상의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서유정은 자신의 SNS에 "저도 결혼해보고 가정을 꾸리고 아기를 낳아보면 부모님의 마음을 그나마 알게 될 것 같습니다. 많은 걸 느끼고 배우며 하루하루 살겠습니다"라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신혼부부는 자신을 닮은 건강한 아이를 낳길 바라기 마련이다.

신혼부부들이 결혼과 함께 하는 다양한 계획 중 하나가 출산이다. 그러나 최근 국내에서는 난임부부가 갈수록 증가해 건강한 임신을 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는 신혼부부가 늘고 있다. 건강보험통계에 따르면 2014년 기준 국내 난임 환자는 21만 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난임의 주된 원인은 늦어진 초혼 연령으로 인한 남녀의 가임력 저하다. 임신할 수 있는 몸의 상태는 나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대기오염·각종 화학물질·전자파·스트레스 등에 노출되는 것도 남녀의 성 기능을 떨어뜨려 난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이 난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여성이 경우 다낭성난소증후군·자궁내막증, 남성의 경우 정계정맥류 등이 있으면 임신이 잘 되지 않는다.

난임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선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게 가장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적게 받도록 노력하고 음주·흡연을 피하는 게 좋다. 특히 흡연은 여성의 난소 기능을 떨어뜨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평소 생리불순이 있다면 산부인과를 찾아 난임을 일으킬만한 질환이 없는지 검사받는 게 좋다. 남성도 고환 부분을 압박하는 삼각팬티나 청바지 등을 입지 않는 게 정자 건강에 도움이 된다. 사우나 열탕 등 몸의 열을 올리는 상황도 좋지 않다.





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 임다은 헬스조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