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Month
15일 세계 손씻기의 날(Global Handwashing Day)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올바른 손씻기를 ‘가장 경제적이며 효과적인 감염 예방법’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런 손씻기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매년 10월 15일은 유엔(UN) 총회에서 2008년 제정한 ‘세계 손씻기의 날’이다. 심각할 경우 사망에 이르기까지 하는 감염질환이 대부분 간단한 손씻기를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는 각종 연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지구촌 캠페인이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세계 손씻기의 날에는 질병관리본부 주도하에 다양한 캠페인이 계획돼 있다. 9월 27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광화문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걱정도 씻고, 손도 씻는다’는 주제로 ‘손씻기 해우소’ 캠페인이 진행된다. 세계 손씻기의 날인 10월 15일 부터는 손씻기로 예방할 수 있는 병을 주제로 한 다섯 편의 카드뉴스가 게시된다.
20일 간의 날
10월 20일은 ‘간의 날’이다. 간의 날은 대한간학회가 침묵의 장기 간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2000년 제정했다. 이후 매년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 ‘한국의 간염퇴치, 현재와 미래’, ‘지방간’, ‘C형 간염’ 등 주요 간질환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국민건강 캠페인을 펼쳐왔다.
올해 제18회 간의 날의 주제는 ‘건강한 간, 건강한 삶’이다. 10월 18일 수요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는 간의 날 기념식 및 토론회를 시작으로 대한간학회와 대학병원 등이 간질환 관련 건강강좌를 연다.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
전 세계 인구 6명 중 1명은 자신의 일생 중 뇌졸중을 한 번씩 경험한다고 한다. 뇌졸중은 우리나라에서도 3대 사망원인 중 하나인 질환이다. 많은 사람이 고통받는 질환인 만큼 뇌졸중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에 따라 세계뇌졸중기구(WSO)는 10월 29일을 세계 뇌졸중의 날로 정하고 뇌졸중의 위험요인과 예방법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매년 10월, 대한뇌졸중학회의 대국민 건강강좌가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올해는 미리 학회에 신청한 병원을 대상으로, ‘뇌졸중을 이긴 사람들 수기 영상’ 등과 함께 진행되는 뇌졸중 홍보강좌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