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이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춘(Fortune)지가 선정한 ‘세상을 바꾸는 기업’ 2위에 올랐다.

DSM은 지난 2016년에도 같은 부문에서 42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후 1년 만에 다시 2위로 선정된 것은 포춘지가 세계적인 영양실조과 기근에 맞서는 DSM의 노력을 인정해준 결과라 할 수 있다. 2위라는 높은 순위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에는 아프리카 지역의 식품 가공 산업 활성화를 위한 ‘AIF(African Improved Foods)’의 공로가 컸다. AIF는 르완다 정부 및 개발 기관과 DSM의 합작 투자로, 키갈리(Kigali)에 위치한 공장은 동아프리카인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어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주변 소규모 지역의 7,500명 농민들로부터 조달된 영양시리얼은 UN 세계 식량 계획(WFP, World Food Programme)으로 공급해 세계 영양실조와 기근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이밖에도 포춘지는 영양 및 기후 변화에 대한 DSM의 환경친화적인 솔루션도 높게 평가했다. 그 대표적인 예시는 DSM의 ‘클린카우(Clean Cow)’ 프로젝트다. 육우나 젖소의 복지, 사료 소비량 및 효율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소들의 메탄가스 배출은 30% 이상 감소시켜주는 환경친화적인 사료 성분을 새롭게 개발한 것이다.





헬스조선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