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사노피 파스퇴르, 4가 인플루엔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 국내 출시

황인태 헬스조선 기자

사노피 파스퇴르의 4가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가 9월 초 출시된다.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2종의 A형 바이러스 주(A/H1N1, A/H3N2)와 2종의 B형 바이러스 주(B형 빅토리아, B형 야마가타)가 유발하는 인플루엔자의 예방 백신이다. 만 36개월 이상 소아와 성인 모두 접종 가능하다.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4천여 명 이상이 참여한 4건의 대규모 글로벌 임상(유럽, 아시아, 남미, 오세아니아 등)을 통해 만 36개월 이상 전 연령에서 우수한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나타냈다.

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 발생에 따라 매 시즌마다 25~50만명이 사망할 정도로 치명적인 질환이다. 고열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이고 폐렴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독감 백신 접종이다.

사노피 파스퇴르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대표는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4개 대륙에 걸쳐 4건의 대규모 글로벌 임상을 통해 우수한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수입완제품 4가 독감 백신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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