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형간염 치료제 다클린자-순베프라 병용요법이 NS5A 내성 변이가 없는 유전자형 1b형 C형간염 환자에서 95.8%의 12주 지속 바이러스 반응률(SVR12)을 보였다.

국내 CMC계열 8개 병원에서 치료받은 총 591명의 1b형 C형간염 한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결과는 국제학술대회 ‘The Liver Week 2017’에서 발표됐다.

또 다클린자-순베프라 병용요법은 대상성 간경변이 있는 환자에서 93.8%, 대상성 간경변이 없는 환자에서는 95.7%의 SVR12를 보였다.

연구에 참여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장정원 교수는 “다클린자-순베프라 병용요법은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는 실제 치료 환경에서도 임상연구결과와 일관된 효과와 안전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한편 다클린자-순베프라 병용요법은 국내 최초의 인터페론/리바비린 불포함 경구용 DAA(Direct acting antiviral) C형간염 치료제다.




황인태 헬스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