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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바나나, 가정집서 열려… 바나나 칼로리 대비 영양↑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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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는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 분비량을 증가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사진=페이스북 캡처

대구의 한 가정집에서 열대 과일 바나나가 열린 사진을 공개한 SNS 게시글이 화제다.

페이스북 '대구는 지금' 페이지에는 12일 가정집에 바나나가 열렸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해당 바나나 나무 사진 5장이 함께 게재됐다. 게시글에는 "대프리카 이젠 진짜 현실이다. 바나나가 자란다. 아열대 커밍순"이라고 적혀있다.

바나나는 달콤한 맛뿐 아니라 건강에 도움 되는 성분이 가득해 영양가가 풍부한 식품이다. 바나나 칼로리는 100g(중간 크기의 껍질을 깐 바나나)당 91㎉로 다른 과일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칼로리 대비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해 영양 밀도가 높다.

바나나는 무엇보다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바나나로 아침 식사를 대체하면 식욕 억제 호르몬인'렙틴' 분비가 증가해 하루 총섭취량이 감소하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일본의 연구결과가 있다. 또 바나나를 먹으면 행복감이 높아지고 우울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바나나에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을 생성하는 트립토판이라는 물질이 포함돼있기 때문이다. 운동하기 전 바나나를 먹으면 근육 경련을 예방할 수도 있다. 바나나에는 마그네슘·칼륨 등 신경전달 및 근육 운동에 관여하는 무기질 이온이 풍부해 체내 수분 평형을 유지하고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원활하게 한다.

한편, 바나나는 냉장 보관하면 껍질이 까맣게 변하고 당도가 떨어지므로 상온에 보관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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