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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세계 우유의 날
우유의 우수성을 다방면으로 알리고 기념하고자 2001년 유엔식량농 업기구(FAO)에서 선포한 날이다.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매년 40여 개국이 6월 1 일을 전후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우유에는 칼슘과 비타민D가 풍부한데, 비타민D가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 성장 발달과 골밀도 증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는 2005년부터 농림수산식품부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등이 참여하는 '세계 우유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 동안 서울양천공원에서 '세계 우유의 날 및 국산 치즈 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이다.

9일 구강보건의 날
매년 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전신인 조 선치과의사회가 1946년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지정한 것에서 비롯됐다. 6월 9일로 지정한 이유는 어린이의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구치)의 '9'자를 땄기 때문이다. 지난해 정부는 이전까지 '치아의 날', '구강의 날'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던 '구강보 건의 날'을 공식 명칭화해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
올해 구강보건의 날에는 각 지역 사회복지관에서 무료 진료봉사와 국회에서 관련 토론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은 대한치과의사협회 홈페이지에서 추후 공지)

26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
6월 26일은 '세계 마약퇴치의 날'이다. 1987년 6월 26일 유 엔에서 지정한 날로 중국 아편전쟁 당시 아편을 모두 소각한 날이 6월 26일이어서 이날로 지정됐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각종 행사를 실시하며, 마약을 소각하는 행 사를 하기도 한다.
세계 마약퇴치의 날은 올해로 31회째를 맞는다. 해마다 마약 퇴치의 날에는 마약류 밀수 단속 유 공자를 표창하고, 여행객을 대상으로 탐지견과 기념 촬영 이벤트, 마약류 실물 및 마약류 은닉 모형 등을 전시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일부 개정 법률안' 공포 를 통해 마약퇴치의 날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첫 해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마약퇴치의 날 취지에 맞는 각종 행사와 교육 홍보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기상 헬스조선 기자 | 사진 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