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남성의 敵 발기부전 완화하는 '대표 음식' 4가지

헬스조선 편집팀

▲ 부추, 생강, 검은깨, 마늘은 발기부전 완화를 돕는 음식이다 /사진=조선일보 DB


남성은 40대부터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남성호르몬 분비량이 점차 떨어진다. 이때 찾아오는 대표적인 증상이 발기부전이다. 발기부전은 음경 속 혈류가 원활히 순환해야 완화하는데, 이를 돕는 음식들이 있다. 아담스비뇨기과 이무연 원장은 "발기부전의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과도한 스트레스 및 심혈관질환의 합병증,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정신적·육체적인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다"며 "특히 발기부전은 신경계의 이상, 또는 혈액 유입의 불균형 등으로 인해 주로 나타나 이를 효과적으로 조절해줄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것이 '부추'다. 부추는 예로부터 정력을 강화하는 음식으로 알려져 왔다. 특히 부추는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강화,  혈액 공급이 원활하게 한다. 이에 따라 음경에 혈액공급이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생강 또한 혈관을 팽창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음식이다. 생강에는 '진저롤'이라는 성분이 들었는데, 이 성분을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발기부전 증상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다.

검은깨도 발기부전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무연 원장은 "검은깨에 함유된 레시틴과 비타민E의 경우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마늘도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남성 정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리진'이란 아미노산은 정자 기능을 활발히 한다.

이외에 발기부전의 원인이 되는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등을 예방하기 위한 식이요법도 필요하다. 이 원장은 "인스턴트 식품을 피하고 동물성 지방도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다"며 "곡류와 함께 과일을 자주 먹으면 혈액이 맑아져 발기부전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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