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일반
운동·식습관 관리하고, 종합 영양제로 체내 균형 맞춰야
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7/03/14 04:00
대사증후군 예방
심뇌혈관질환 위험을 높이는 대사증후군 환자가 10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허리둘레 남자 90㎝, 여자 85㎝ 이상),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비만 등 여러 질환이 개인에게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4년 대사증후군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총 991만명으로 2010년(141만명) 이후 4년 사이 16.5% 증가했다.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절제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함께 대사증후군 예방·개선에 도움이 되는 종합 영양제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것이 다림바이오텍의 '메타볼 프리미엄'이다. 당뇨병 등 내분비 질환 명의로 꼽히는 허갑범 원장이 개발했다. 메타볼 프리미엄에는 피로 개선에 도움이 되는 홍경천추출물과 항산화와 혈압 개선을 돕는 코엔자임Q10이 고함량으로 들어 있다. 여기에 비타민C·E, 아연, 크롬, 셀레늄 등 16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체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