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는 오는 3월 15일 오후 1시 고대구로병원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제8회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한 체외진단(IVD) 개발 방향’을 주제로, 총 2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오송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강태건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헬스케어 산업과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시장 전망’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며, ‘최신 체외진단기기의 개발 동향’에 대한 두 번째 세션은 전자부품연구원 성우경 센터장이 좌장으로 나선다.
그 외에도 ▲체외진단 산업의 실태 및 시장전망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활성화 방안 ▲체외진단기기의 헬스케어 분야로의 확대 및 적용 사례 ▲종이칩을 고려한 고감도 저비용 체외진단 기술 ▲초정밀 대장암 진단 키트 개발 등 총 8개의 중요하고 핵심적인 체외진단 개발 방향에 대한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등록비 및 교재는 무료이며 사전등록을 위해서는 3월 10일까지 이메일(kisc@kumc.or.kr)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02-2626-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