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아오모리 벚꽃 즐기고, 하코다테 야경 감상

헬스조선 일본 봄 힐링여행… 4월 26일 출발, 3박 4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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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재팬 제공

헬스조선은 4월 26~29일(3박 4일) '일본 아오모리·하코다테 벚꽃 낭만여행'을 떠난다. 혼슈의 최북단 아오모리와 홋카이도 남단의 하코다테를 하나로 엮은 이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

여행 첫날 아오모리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전통 그대로의 아름다운 정취를 간직한 아사무시 온천마을에서 정갈한 가이세키 요리를 맛보며 하루를 묵는다. 이튿날 아오모리역에서 출발하는 KTX급의 신칸센 열차로 세이칸 해저터널을 건너 하코다테로 이동한다. 일본 특유의 따스한 봄기운을 만끽하고 싶다면 연분홍빛으로 물든 히로사키 공원<사진>과 고료카쿠를 방문해보자. 왕벚나무, 수양벚나무, 겹벚나무 등 다양한 종류의 벚꽃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 '러브레터'의 주인공이 자전거를 타고 달리던 하치만 자카 비탈길과 세계 3대 야경으로 꼽히는 하코다테 야경은 로맨틱한 감성을 충족시켜준다.

달콤한 사과와 싱싱한 해산물 등 두 지역의 특산물로 봄철 입맛을 돋우고, 총 면적 181㎢의 초대형 칼데라 호수 '도야호'를 배경으로 특별한 온천욕도 즐긴다. 1인 참가비 19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경비 포함).

●문의: 헬스조선 비타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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