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갠지스 강·타지마할… 중장년 위한 인도 힐링

북인도 여행, 내년 2월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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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DB
삶과 죽음이 혼재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여행지(프랑스 소설가 로맹 롤랑)'인도의 여행 최적기는 2월이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내년 2월 11~19일(7박 9일) '북인도 특급 힐링여행'을 진행한다. 열악한 현지 여행 인프라를 고려해 중장년층도 걱정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국내선 항공 2차례, 전 일정 5성급 호텔 숙박 등을 이용한다. 수도 뉴델리를 기점으로 자이푸르, 아그라를 연결하는 '골든 트라이앵글' 유적은 물론 '무슬림 예술의 보석' 타지마할〈사진〉과 '성스러운 도시' 바라나시를 방문한다. 푸자의식(영혼을 거두는 강가의 제사)을 관람한 뒤, 태양이 떠오르는 갠지스 강에 보트를 타고 나가면 마음이 한없이 잔잔해진다. 실제 궁전을 리모델링한 '사모드 궁전호텔' 1박 포함. 1인 참가비 39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비자비 포함).

문의: 1544-1984(헬스조선 비타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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