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이재용 립밤 화제… 겨울에도 '촉촉한' 입술 만들려면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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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6일 진행된 청문회에서 립밤을 바르는 모습/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어제(6일)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립밤을 바르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이 부회장이 쓴 립밤이 어떤 제품인지에 대한 관심이 크다.

이재용 부회장이 쓴 립밤은 미국 화장품 제조업체 소프트립스사가 만든 '소프트립스립밤(Softlips lip balm)'이다. 이 부회장은 바닐라향 제품을 사용했지만, 이 밖에 체리, 라즈베리 등 다양한 향이 있다. 국내에 유통되지 않아 인터넷 사이트 등을 이용해 직접 구매해야 한다.

날이 건조한 겨울에는 입술의 수분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입술의 피부는 유독 얇아 수분을 유지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이 부회장처럼 수시로 립밤을 바르는 게 도움이 된다. 특히 비타민B5, 비타민E가 충분히 함유된 립밤이 도움이 되며 바셀린이나 덱스판테놀 계통 입술 보호제를 바르는 것도 좋다.

립밤이 없다면 평소 바르던 고농축 에센스나 아이 크림을 섞어서 바르는 것도 효과적이다. 아이크림은 얇고 민감한 눈가에 바르는 제품이기 때문에 역시 표피가 얇은 입술에도 잘 맞으며, 바르자마자 겉도는 느낌 없이 빠르게 흡수된다. 입술에 꿀을 바르거나 알로에 젤을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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