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카드뉴스] 바깥활동 후 통증, 인대·힘줄 질환 의심해보세요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평소에 테니스, 싸이클 운동을 자주 즐긴다.
요즘에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어깨, 발목 통증이 평소보다 더 오래 가는 것 같다.”
-42세, 회사원 김oo씨-

“등산을 좋아하는데,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한 번이라도 더 가고 싶어 매 주말 산에 올랐다.
무리를 했는지, 무릎이 계속 아파 병원에 방문해야 할 것 같다.”
-53세, 주부 박oo씨-

등산, 조깅 등 바깥활동 후
예기치 못한 통증이 지속된다면?
한 번 다치면 완전히 회복되기 어려운
인대·힘줄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힘줄
뼈와 근육을 연결해 관절이 잘 움직이게 하는 조직.
어깨힘줄인 회전근개, 아킬레스건, 손목 힘줄의 손상이 많은 편

인대
뼈와 뼈를 연결하는 밧줄 역할을 하는 조직.
발목인대, 전방십자인대 등의 손상이 많음

원인은 반복적이고 무리한 움직임
노화로 인한 인대·힘줄 손상

“인대 힘줄은 연한 조직인데다
작은 크기에 비해 움직일 때 가해지는 힘이 커서
질환의 재발 위험이 높습니다.”
-목동힘찬병원 이정훈 진료원장-

“통증이 없어져도 미세한 손상이 남아있고
다친 기간 동안 움직이지 못해,
근육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과도하게 움직이면
질환의 재발이 반복됩니다.”
-솔병원 나영무 대표원장-

“인대·힘줄 질환은 한 번 손상되면 잘 낫지 않고,
고질병으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배하석 교수-

특히, 요즘과 같은 초겨울 날씨에 기온이 낮아지면
근육도 쉽게 경직 돼 인대·힘줄 질환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인대·힘줄 질환, 어떻게 치료하나요?

증상이 경미한 경우 염증을 가라앉히는 소염제를 복용하거나,
심할 경우 일시적으로 스테로이드제를 쓰기도 합니다.

과도한 움직임에 의해 순간적으로 인대·힘줄이 손상될 수 있고,
나이가 들면서 퇴행성 변화로 인대·힘줄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통증이 유발된다면 조직재생치료가 필요합니다.

인대·힘줄이 아예 끊어졌다면 수술을 통해 연결해야 합니다.

손상 조직을 회복시키는 재생 치료법,
그 중에서도 어떤 치료를 받으면 좋을까요?

체외충격파
손상된 부위에 충격을 가해 혈관과 조직을 재생시키는 치료.

프롤로테라피
아픈 부위에 포도당을 주입해 염증 반응을 일으켜 조직을 재생시키는 치료.
염증을 일부러 일으키는 원리이기 때문에 통증이 강한 편.

PDRN 주사란?

연어의 정액에서 뽑은 조직재생 활성물질을
통증 유발 부위에 직접 주사하여, 조직을 재생하는 원인치료.

PDRN은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키기 위해 사용됐지만,
조직 재생은 물론 항염증에도 효과가 있어
인대·힘줄 질환 원인 개선 치료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연어의 정액에서 추출한 조직재생 활성물질, PDRN은
인체 DNA 염기조성비율이 유사해 안전성이 높습니다.

치료도 중요하지만
재발을 막기 위한 평소 관리도 중요합니다.

발목, 손목 등 다친 부위는
테이프를 감싸거나 보호대를 차서
힘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칭도 좋지만,
강도가 지나치면 독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嶺뚮씭�섓옙占� �곌랬�� �좎럥�삼옙占�

占싼딅뮞鈺곌퀣苑� 占쎌뮆�э옙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