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 내년 2월 출발

지구상에서 가장 큰 휴화산 킬리만자로는 당일 트레킹으로 즐긴다. 킬리만자로를 멀리서 바라만 보는데 그치지 않고 킬리만자로의 품에 안겨본다. 열대밀림과 화산지형을 걸어보는 기회는 흔치 않다. 세계 3대 폭포 빅토리아는 마치 지구에 거대한 균열이 생겨 물이 빨려 들어가는 듯 비현실적이다. 짐바브웨와 잠비아에 걸쳐있는 폭포군(群)을 모두 둘러보는데, 수원지인 잠베지 강에서는 디너크루즈에 올라 로맨틱한 석양을 만끽한다. 아프리카 대륙 최남단 희망곶 등 남아공 관광, 마사이족 마을 방문, 세계 최대 코끼리 서식지 초베 국립공원 보트투어 등도 포함됐다. 특히 세렝게티에 조성된 5성급 호텔시설의 캠프 1박은 환상적인 야생의 밤을 선사한다.
●일정: 2017년 2월 11~24일(12박 14일)
●주요 관광지: 세렝게티 국립공원, 킬리만자로, 빅토리아 폭포, 케이프타운
●1인 참가비: 96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비자비 포함)
●문의: 1544-1984(헬스조선 비타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