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지난 11일 중국 장춘 길림대학교 제2병원에서 ‘제2회 중-한 관절경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 측 노규철 교수와 중국 측 Zhang Wei 교수가 양 병원 간 정형외과 관절경 분야 상호발전 및 지역 사회 진료 발전을 위해 기획했다.

지난 4월 첫 심포지엄 성료 후, 중국의 교수 및 정형외과 의사들의 요청으로 11월 11일에 두 번째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앞으로 중국 및 한국에서 매년 2회에 걸쳐 심포지엄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정형외과 관절경 분야에서 다양한 사례들을 다뤘다. 견주관절 분야에서 ▲충돌증후군 ▲견관절 불안정증 ▲회전근개 파열 치료 ▲석회성 건염 등의 발표가 진행됐으며, 슬관절 분야에서 ▲전방십자인대 파열 ▲슬관절 구축환자 관절경 치료 ▲슬관절 종양 제거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이외에도 고관절 및 족관절에서 관절경으로 치료한 여러 사례들이 발표됐다.

정형외과 견주관절 연구회 회장인 노규철 교수는 “올해 두 번의 중-한 관절경 심포지엄을 개최함으로써 국가 간의 활발한 학문적인 교류를 통해 양 병원의 정형외과적 지식을 높일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발전적인 교류를 지속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인태 헬스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