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종합 건강검진 받고… 특급 호텔서 휴양하고
입력 2016/11/16 05:30
강릉 검진투어, 내달 19일 출발
12월 19~20일(1박 2일) 진행하는 '강릉 종합검진 투어'는 강원권 최고 수준 의료시설인 강릉아산병원에서 건강검진(기본)을 받고, 6성급 씨마크 호텔〈사진〉에서 1박을 하며 특급 호텔 스파 마사지를 받는 프리미엄 프로그램이다. 서울에서 리무진 버스로 강릉아산병원으로 이동, 초음파·심전도 등 70여 가지 항목에 걸쳐 검사를 받은 뒤 씨마크 호텔에 체크인한다. 세계적인 건축가 리차드 마이어가 설계한 씨마크 호텔은 앞 뒤로 경포해변과 경포호가 한눈에 펼쳐지는 힐링 스폿이다. 고급 와인을 곁들인 호텔 저녁식사가 포함된 1인 참가비는 130만원(2인 1실 기준). 선착순 12명.
●문의: 1544-1984(헬스조선 비타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