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는 유전이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지만 사실 탈모의 50% 가까이는 유전이 아니다(대한모발학회 조사 남성 41.8%, 여성 47.9%).

탈모는 한 번 시작되면 증상이 점점 심해지기 때문에 조기에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자신이 탈모인 줄 모르는 것이 문제다. 눈에 띄게 머리숱이 줄어서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탈모 중기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내가 탈모라는 것을 빨리 알 수는 없을까? 바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기 시작했다면 탈모는 이미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은 뒷머리와 윗머리를 비교하는 것이다. 비교적 빳빳하고 튼튼한 뒷머리에 비해 윗머리는 가늘고 부드럽다면 탈모가 시작된 것이라 볼 수 있다.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는 스튜디오 녹화 현장에서 연예인 패널 3인의 탈모 여부를 세밀하게 진단해봤다. 실제로 탈모가 진행 중인 출연자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과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과연 누구일까?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탈모 진단법과 더불어 탈모 치료법에 대해 낱낱이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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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가을철 탈모 극복 프로젝트에 대해 알려준다/TV조선

탈모 극복 프로젝트 1 <두피의 모공을 열어라!>
탈모 치료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탈모 예방! 탈모가 걱정된다면 병원치료와 더불어 집에서 스스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신경 써야 할 것은 지금 남아있는 가늘어지고 약한 머리카락을 빠지지 않도록 지키는 것이다. 가늘어진 머리카락을 사수하는 첫 번째 방법은 바로 두피 관리이다. 땅이 건강해야 작물이 잘 자라는 것처럼 두피가 건강해야 머리카락도 잘 나올 수 있는 것이다. 두피 관리 중에서도 핵심은 바로 두피의 ‘모공’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다. 잘못된 두피 관리는 두피 표면과 모공에 각질을 유발하는데, 특히 심한 각질은 모공 속에 박혀 샴푸로도 해결되지 않는다. 머리카락이 나오는 모공이 각질로 막히면 머리카락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두피의 모공 속 각질은 어떻게 제거해야 할까?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는 한 달에 단 5분이면 두피를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 <5분 두피 사우나>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탈모 극복 프로젝트 2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라!>
남은 머리카락을 사수하고 탈모를 멈추는 두 번째 방법은 바로 모발 건강이다. 두피는 모공을 열어주는 것이 핵심이라면 모발 건강의 핵심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다. 모발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은 단백질이다. 따라서 단백질이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푸석해지기 마련이다. 게다가 충분한 비타민과 미네랄도 필수이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단백질의 대사 작용을 돕기 때문에 필수적인 성분이다. 그런데 모발에 필요한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모두 풍부한 특급 식품이 있다. 실제로 탈모약의 원료로도 사용되는 이 식품의 정체는 바로 <맥주효모>이다. 독일 맥주 공장 노동자들의 머리숱이 유난히 풍부한 것을 보고 처음 맥주효모와 탈모의 관계가 밝혀지기 시작했다고 전해지는데. 맥주효모가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모발 건강에 중요한 단백질이 아주 풍부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동물성 단백질인 닭고기에 단백질이 21.97g이 들어있는 반면 맥주효모 속 단백질은 무려 53.33g이 들어있다. 뿐만 아니라 항산화, 항암 작용을 하는 미네랄인 셀레늄과 다당류의 일종인 베타글루칸까지 들어있어서 모발건강뿐만 아니라 전신 건강까지 기대할 수 있다. 맥주효모의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효과와 맥주효모 200% 활용법을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알려준다.

<가늘어지는 머리카락을 사수하라! 탈모 극복 프로젝트!>는 2016년 10월 28일 금요일 밤 9시 50분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