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서울병원 박윤수 진료부원장(정형외과 교수)가 지난 5일부터 4일간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국제인공관절학회 ISTA'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6년 10월부터 1년이다. 박윤수 교수는 2017년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호텔신라에서 회장 자격으로 '국제인공관절학회 서울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박윤수 교수는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대한고관절학회 회장, 아시아인공관절학회 사무총장 등을 거쳐 현재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