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호흡기 질환을 비롯해 알레르기 질환의 위험까지 도사리고 있는 환절기. 이러한 질병에 걸릴 때마다 우리는 종종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렇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런데 이 면역력이라는 것의 실체를 우리는 과연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을까? 우리의 신체는 선천적을 면역군대를 형성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백혈구! 백혈구는 각종 바이러스들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선천적인 면역군대인 것이다. 백혈구의 속에 존재하는 면역세포들이 바로 면역군대를 지키는 면역 장병들인 셈. 면역군인 중 하나인 보조T세포는 자체적으로 세균이나 암들과 싸우는 능력은 없지만, 적들을 인지해 다른 면역세포에게 알려준다. 이렇게 정보병인 보조T세포가 적들의 침입을 알려주면 보병 T세포와 포병 B세포가 적들을 제거하기 위해 출동한다. 보병 T세포는 비정상적인 세포를 직접적으로 파괴하며, 포병 B세포는 면역 글로블린을 생성해 끝까지 적군을 추적해 마지막까지 확실히 없애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이 둘보다 먼저 나서 적들을 제거하는 세포가 있다. 최전방 전투병인 NK세포. NK세포는 병원균에게 즉각적으로 반응해 가장 먼저 공격을 시작한다. 그런데 이러한 면역군인들인 세포들이 각자 자신의 임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총 지휘를 하는 사령관이 있다는데. 그것이 바로 보스세포라 불리는 수지상세포다! 이 보스세포는 면역세포를 생성해 병원균을 공격, 제거를 지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내 몸 속 면역체계를 진두지휘하는 면역군대의 핵심, 보스세포는 최근 암 백신으로도 맹활약을 떨치고 있다는데. 내 몸 속 면역군대의 역할과 체계를 알아야 각종 질환으로부터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건강을 지키는 내 몸 면역군대의 실체를 내몸 사용설명서에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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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각종 호흡기 질환을 기승을 부리는 가을철에 면역력을 높이는 특급 식품들을 소개한다/TV조선 제공

#찬바람 질환 극복하는 '보스세포'는?
우리 몸의 면역군대를 진두지휘하는 보스세포! 이 보스세포를 활성화 시켜야만 면역군대 전체가 힘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 그렇다면 보스세포의 기를 살리는 최고의 응원부대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보스세포를 자극시키는 역할의 베타글루칸 성분이다! 면역 자극 성분인 베타글루칸은 한마디로 졸고 있거나 기력이 약해진 보스세포를 자극해 깨어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보스세포의 활성화를 돕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식품을 알아보고 이와 함께 우리 몸의 면역세포 60~70%가 존재한다는 장관면역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보스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후코이단과 알긴산 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알아본다. 체내의 콜레스테롤, 나트륨과 결합하여 몸 밖으로 배출시켜 장관면역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 후코이단과 알긴산이 풍부한 식품은 무엇일까? 그리고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알고 먹으면 약이 된다! 보스세포의 기를 살려주는 특급비법을 공개한다.

#독함 감기는 독감? 감기와 독감의 오해와 진실!
급격한 기온 변화가 시작될수록 면역력에 이상 신호가 오는 사람들이 많다. 이때 평소 면역력이 높은 경우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 여러 가지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면역군대를 총지휘하는 보스세포의 힘이 약화되었을 때 발생하는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감기와 독감! 특히 신체가 노화된 50대 중년층의 경우 한 번 감기에 걸리면 회복이 더디다. 심지어 증상이 심화될 경우 폐렴까지 진행된다. 그러나 그보다 더 큰 문제는 독감을 감기로 오해, 심지어 사망에까지 이르게 되는 경우도 많다는 사실! 흔히 독한 감기로 생각하는 독감! 하지만 감기와 독감은 원인은 물론 증상마저도 전혀 다른 질환이다. 감기약이 독할수록 빨리 낫는다? 나이가 들수록 감기에 잘 걸린다? 독감에 걸린 후에는 예방접종이 소용없다? 사람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감기와 독감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파헤친다.

#비염 잡는 특효약! 천연 항히스타민제 <구아바 잎>
또 다른 찬바람 대표질환,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 비염은 면역군대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즉, 우리 몸의 보스세포가 제대로 면역군대를 지휘하지 못하면서 면역세포들의 균형이 깨져 과잉 공격하게 되며 발생하는 질환이라는데. 그런데 이런 비염을 잡는 특급비법이 있다. 바로 구아바 잎! 옛 잉카인들이 고산지대에서 재배하며 건강식과 약용 이용했던 구아바잎은 알레르기 유발물질인 히스타민을 억제하는 항히스타민 성분이 풍부해 비염이나 알레르기성 질환에 특효약으로 불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전북대와 수원대의 공동연구에 따르면 카테킨 중 하나인 EGCG(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드)는 알레르기성 천식을 일으키는 면역글로불린E의 발생을 낮추어 주며, 갈릭산은 히스타민 분비를 억제해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한다는 생리의학협회지의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엘라그산’은 보스세포의 성장을 조절해 면역반응을 조절해준다는데. 내몸 사용설명서에서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30여 년 동안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인해 시달렸지만 구아바 잎을 먹은 후부터 알레르기 비염이 개선되었다는 사례자가 출연해 자신만의 구아바 잎 활용법을 낱낱이 공개한다!

찬바람 질환! 면역력에 달렸다! 보스세포를 지켜라! 방송은 10월 7일 밤 9시 50분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공개된다.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