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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헬스조선 비타투어 ‘크루즈 남미 일주’ 설명회 개최
강미숙 헬스조선 기자 | 사진제공 헬스조선 DB
입력 2016/09/21 14:54
헬스조선이 만든 여행 브랜드 ‘비타투어’는 편하고 럭셔리한 크루즈 여행의 장점과 남미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육로 관광의 장점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크루즈 타고 떠나는 남미 일주‘를 2017년 1월 출발한다. 여행 출발에 앞서 남미 여행에 관심 있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한 ‘여행 설명회’는 9월 26일 오후 4시 광화문 TV조선건물 1층 라온홀에서 개최된다.
2017년 1월 5일 비행기를 타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이동한 후 크라운 프린세스 호(11만t급)에 승선한다. 크루즈를 타고 장거리를 안락하게 7일간 이동하면서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남미의 땅 끝 마을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영국령 포클랜드 제도, 칠레 푼타아레나스 등을 여행한다. 크루즈에서 내린 후에는 ‘잃어버린 공중도시’ 페루 마추픽추, 이과수폭포, 세계 최대 유동빙하 ‘페리토 모레노 빙하’,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등이 있는 파타고니아 등 6개국 18지역을 둘러보고 2월 1일 귀국하는 일정이다.
체력적인 부담으로 남미여행을 망설이는 시니어를 위해 항공노선이 있는 곳에서는 최대한 항공편을 이용할 예정이고, 크루즈 여행이 처음이라도 한국인 전문 크루즈인솔자가 동행하기 때문에 믿고 떠날 수 있다. 1인 참가비는 1690만원(크루즈 내측선실 기준, 추가비용 없음)으로, 선착순 11명에 한해서는 198만원만 추가하면 비행기 좌석(국제선)을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이후 378만원 적용).
보다 상세한 내용은 ‘크루즈 남미일주’ 여행설명회에 참석해 문의할 수 있다.
※ ‘크루즈 남미 일주’ 여행 설명회
일시 : 9월 26일 오후 4시
장소 : 광화문 TV조선건물 1층 라온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