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실내에서 에어컨을 아무리 세게 틀어놓고 있더라도, 바깥으로 한 발짝만 나가면 금세 얼굴이며 몸에 땀이 배기 시작한다. 불쾌감마저 느껴지는 무더위를 이기도록 도와주는 패션, 뷰티 아이템 총집합.
FASHION ITEM
무더위가 시작되니 시원한 감촉의 소재나 통기성 좋은 원단, 쿨링 기능을 더한 제품 등이 인기다. 올여름을 좀더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패션 아이템을 모았다.
1. 유니클로 남성용 AIRism 메시V넥 탱크톱
셔츠 등 옷 안에 입는 이너웨어. 입는 순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접촉냉감 기능이 있어,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땀이 금방 마르는 기능도 포함돼 있다.
2. 유니클로 여성용 AIRism 브라캐미솔
브래지어가 내장되어 있는 이너웨어. 남성용과 마찬가지로 입는 순간 시원함을 느끼게 하는 접촉냉감 기능, 땀이 금방 마르는 기능 등이 포함돼 있다.
3. 파타고니아 보드 쇼츠
잘 마르는 나일로 원단으로 만든 반바지. UPF(옷감의 자외선 차단 지수) 50+의 자
외선 차단 기능이 있다. 피부에 바르는 자외선차단제는 지속적으로 발라줘야 하는 데 비해 이는 입고 있는 내내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4. 파타고니아 밴디토 셔츠
바람이 잘 통하고 땀이 잘 마르는 폴리에스터 평직 원단으로 제작된 셔츠. UPF25+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다. 냄새를 억제하는 방취 처리를 해서 땀이 많이 나더라도 냄새가 잘 나지 않는다.
5. 라푸마 넥쿨러 스카프
섬유 ‘아이스 폴리머’를 사용한 제품이다. 아이스 폴리머는 스카프 속에 모래알처럼 들어 있다가 물을 흡수하면 팽창하면서 겔 타입처럼 된다. 스카프를 찬물에 2~5분 정도 담가 내부 아이스폴리머를 팽창시킨 후, 목에 두르면 기화작용을 통해 몸에 냉감을 부여한다. 한번 사용할 때 1~2시간 정도 냉감이 지속되며, 반영구적으로 반복 사용가능하다.
6. 컬럼비아 러너스 크루 티셔츠
땀 흡수와 건조가 빨라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기능성 소재 제품. 땀 흡수 후 빠르게 건조시키는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나다.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는 메시 소재를 써서 통풍이 잘 되게 했다. 겨드랑이 안쪽에는 데오도란트 테이프가 붙어 있어 땀 냄새 방지 효과가 있다.
7. 컬럼비아 드레인메이커 3 여성용 주피터
워터슈즈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쾌적하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물속에서도 뛰어난 접지력과 편안한 쿠션감을 갖추고 있다. 미드솔(중창)에 포트(배수 구멍)가 있어 물 빠짐과 공기 순환이 원활해져서 발에서 발생하는 열이 효과적으로 배출된다.
BEAUTY ITEM
높은 기온과 강한 자외선은 피부 온도를 상승시킨다. 피부가 계속 달아올라 있으면 홍조가 생기는 것은 물론 피부 탄력이 저하된다. 또한 피부 장벽이 약해져 민감성 피부로 악화될 수 있다. 이럴 때일수록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쿨링 제품을 쓰거나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하는 화장품을 적절히 사용하면 좋다. 여름 무더위로부터 피부를 지켜줄 아이템을 모았다.
1. 네이처 리퍼블릭 프로방스 카렌듈라 아이스 퍼프 선 SPF50+ PA+++
퍼프가 내장된 쿠션 스프레이 타입의 선케어 제품. 용기 윗부분을 펌핑한 후 뚜껑을 열면 안에 든 퍼프에 차가운 선크림이 묻어나온다. 진정 효과가 있는 카렌듈라 성분, 캐모마일 추출물 등이 들어있다. 또한 히알루론산이 포함돼 있어 피부 수분 공급에 도움을 줄 수 있다.
2. 닥터 브로너스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
세안, 보디워시, 샴푸까지 가능한 멀티 클렌저. 페퍼민트 오일이 함유돼 있어 사용
시 시원한 느낌이 든다. 심신 피로, 근육 뭉침, 부기 등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운동 후에 사용해도 좋다.
3. 비쉬 아쿠알리아 떼르말 미네랄 워터 젤
수딩 젤 크림으로 히알루론산, 온천수 등이 함유돼 있다. 더운 날씨나 자외선 등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하는 데 도움이 된다. 끈적이지 않는 제형이라 지성피부나 민감성 피부인 사람도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4. 아벤느 오 떼르말 온천수 스프레이
자외선으로 인해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춰주고 진정시켜주는 데 도움이 된다. 온천수 성분 속 미네랄이 풍부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더해주는 효과가 있다. 피부 위에 뿌리고 20~30초 후 두드리듯 흡수시키면 된다.
5. 해피바스 쿨링 자외선차단제
젤 타입 자외선차단제. 피부에 바르는 즉시 로션 바를 때처럼 산뜻한 느낌이 든다. 일반 자외선차단제를 발랐을 때처럼 하얗게 뜨는 백탁 현상이 없으며, 바르면 투명하게 흡수된다. 에탄올, 동물성 원료 등은 들어 있지 않다.
6. 스위스킨 AC 컨트롤 토너
지복합성 피부용 토너. 오렌지, 만다린, 리씨 오일 등의 에센셜 오일이 함유돼 있어 피부에 바르면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여름철 과도한 피지 분비로 인한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효과도 있다.
7. 이솝 페티그레인 리바이빙 바디 젤
자외선 노출이 심한 여름철, 야외 활동 후 발라주면 효과적인 제품. 알로에 베라와 판테놀 성분이 들어 있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탁월하다. 페티그레인, 레몬 추출물이 있어 발랐을 때 청량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느껴진다.
8.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워터풀 크림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의 수분 보호막 형성 및 수분 공급에 효과적이다. 주요 성분인 불가리안 로즈 오일은 흡수력이 높아,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부여한다. 마카다미아씨 오일이 피부 건조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쫀쫀하지만 무겁지 않은 제형이라서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