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건강 단신] 자생의료재단, 광화문자생한방병원 개원 외
입력 2016/07/13 09:06
자생의료재단이 광화문자생한방병원을 개원했다. 광화문자생한방병원은 한방 척추전문병원으로 비수술치료로 허리·목디스크, 퇴행성관절염, 교통사고 후유증 등을 치료한다. 총 53개 집중치료 병상과 MRI, X-Ray 등 첨단 영상의학장비를 갖추고, 한방 7개과와 양방 2개과 의료진이 협진하는 통합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각종 중증 척추·관절질환에 한약과 추나요법, 신바로약침, 동작침법(MSAT), 신경근회복술 등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법을 시행하며, 당일 검진 후 치료가 가능하다.
중앙대병원 '결석과 전립선질환' 강좌
중앙대병원이 14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결석과 전립선질환'을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몸속의 돌 요로결석이란?(비뇨기과 문영태 교수) ▲전립선염·전립선비대증·전립선암 등 전립선질환, 밤에 몇 번 화장실 가십니까?(비뇨기과 김진욱 교수) 순서로 진행되며, 질환의 대표 증상과 함께 효과적인 예방과 관리법에 대해 설명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있다.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02)6299-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