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 5월 26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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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햇살, 코발트 빛 지중해, 상큼한 레몬향…. 세계적 문호 존 스타인벡은 이탈리아 남부 아말피 해안(카프리, 포지타노, 아말피, 카세르타)을 '세계 최고의 해안 풍경'이라고 적었다. 헬스조선 힐링여행사업부는 5월 26일~6월 3일(7박 9일) 이곳에서 '아말피 지중해 트레킹'을 진행한다. 카프리 섬, 신(神)들의 길, 몬테 파이토 등을 하루 3시간씩 천천히 걸으며 하늘과 연결된 듯 넘실대는 지중해, 깎아지른 해안 절벽, 형형색색의 건물을 즐기는 일정이다. 동화 같은 해안 마을을 거닐며 현지인 삶을 들여다보고, 햇살 좋은 카페에 앉아 향기 진한 이탈리안 에스프레소를 음미해 보자. '내셔널지오그래픽' 작가는 이곳을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최고의 낙원'이라 칭송했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며, 1인 참가비는 53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이다. 문의 1544-1984(헬스조선 힐링여행사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