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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류마티스내과·유방암센터, 이수곤·정상설 교수 영입

김하윤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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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분당차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수곤 교수, 분당차병원 외과 정상설 교수/사진=분당차병원

분당차병원이 류마티스내과에 이수곤 교수를, 유방/갑상선암센터에 정상설 교수를 영입했다.

이수곤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신촌 세브란스병원 류마티스 내과장 및 내과부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면역질환연구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내과학회 이사장과 대한의학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매년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에 연구 결과를 내고 있으며, 류마티스학을 선도하는 대표 임상의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 교수는 차의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장도 겸임한다.

정상설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울성모병원 수련교육부장, 외과 과장 및 주임교수 등을 거쳤으며, 한국유방암학회 초대 이사장, 대한임상종양학회 이사장, 대한외과학회 이사장, 국제의료기술평가 학술대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했다. 현재까지 약2,000례 이상의 유방암 수술건수를 진행했으며 국내 최초로 유방암 호르몬 수용체 검사실 개설, 유방의 형태를 보존하면서 암 조직만 절제하는 유방보존술 도입했으며 유방암 조기 진단 시약 ‘브레첵(BreaCheck)’을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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