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들이 직접 어린이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치료법을 알려주는 어린이 건강 동화책「안녕하세요! 띵동 선생님(리젬 출판사, 총 10권)」을 출간했다.

<안녕하세요! 띵동 선생님>은 평소 어린이들의 건강에 관심이 많은 한의사들이 ‘어린이건강동화제작위원회’를 구성해 출간한 어린이 건강 동화책으로, 한의사 띵동 선생님이 등장하여 아이들에게 성장․발달, 알레르기 비염, 상처, 감기, 복통, 아토피, 비만, 야뇨증, 응급처치, 관절 외상을 주제로 어린이의 건강한 생활 습관과 치료법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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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띵동 선생님>출간/사진=대한한의사협회 제공

총 10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1권 ‘허리를 쭈욱 펴고(성장․발달)’, 2권 ‘코가 훌쩍(알레르기 비염)’, 3권 ‘세균이 뭐예요?(상처)’, 4권 ‘열이 펄펄(감기)’, 5권 ‘배가 아파요(복통)’, 6권 ‘몸이 간지러워요(아토피)’, 7권 ‘살은 왜 찌나요?(비만)’, 8권 ‘오줌싸개 아니야(야뇨증)’, 9권 ‘응급처치를 배워요(응급처치)’, 10권 ‘쿵! 뼈를 다쳤어요(관절 외상)’ 등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습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건강상식과 생활 습관이 아동 주요 질환별로 정리되어 있다. 이 책들은 대한한의사협회와 한국문인협회의 추천도서로 선정됐다.

<안녕하세요! 띵동 선생님>을 집필한 어린이건강동화제작위원회 관계자는 “아이에게 이것 저것 책을 읽어주다가 ‘왜 한의사선생님은 책에 안나와요?’ 라는 질문을 받고 동화책을 펴낼 생각을 하게 됐다"며 "아이들과 젊은 부모님들에게 한의학과 서양의학을 함께 이용하면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훨씬 좋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어린이건강동화제작위원회 관계자는“앞으로도 한의사와 한의학이 아이들에게 보다 친근해질 수 있도록 하는 여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