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비행기 탈 때 꼭 챙겨야 하는 '뷰티 필수품'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설 연휴를 이용해 제주도나 해외 등으로 비행기를 타고 여행 갈 계획을 짠 사람이 많다. 새해 첫 장기 휴가인 만큼 기쁘고 설레야 할 시간이지만, 장시간 비행은 피부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피부 고민이 많은 사람이라면 주의해야 한다.

기내의 평균 습도는 15% 정도로, 쾌적함을 느끼는 적정 습도인 50~60%에 비하면 굉장히 건조하다. 건조한 상태에서는 잔주름이 쉽게 생기고, 탄력을 잃기 쉬우며, 작은 자극만으로도 피부 노화가 유발된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기내에서 화장을 지우는 게 좋다. 메이크업 제품이 모공을 막으면 피부가 숨 쉬지 못 해 트러블이 더 잘 발생한다. 화장을 간편하게 지울 수 있는 클렌징 티슈를 챙기면 편하다. 에스테메드의 ‘내추럴케어 올리브 모이스처 클렌징 티슈’는 올리브 오일이 들어 있어, 피부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클렌징 후에는 ‘올인원’ 스킨케어 제품으로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충전해주는 것이 좋다. ‘이지듀 피니쉬 올인원 모이스처’같은 제품은 토너, 에센스, 로션, 크림을 따로 바를 필요 없이 하나만 발라도 보습에 큰 도움이 된다.

한편, 액체류 반입 기준이 깐깐한 기내에서 마스크팩은 액체류로 분류되지 않기 때문에 피부 보습을 위한 최적의 아이템이다. 사용법도 간편해서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디엔컴퍼니의 프리미엄 마스크팩인 ‘이지듀EX 리페어컨트롤 젤 드레싱 마스크 시트’는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팩 안에 겔 에센스 타입의 내용물이 38mL 채워져 있어 에센스 한 병을 통째로 바른 듯한 집중 케어 효과를 낸다.

자외선 차단 제품도 꼼꼼히 발라야 한다. 고도 3만 피트를 넘나드는 비행기 안은 지상보다 자외선이 강할 수 있으므로 창가 좌석에서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이지듀 포켓 선 티슈 SPF30 PA++'는 간편하게 뽑아쓸 수 있는 티슈형 자외선 차단 제품이다. 물티슈 타입으로 거울을 보지 않고도 얼굴과 몸에 모두 바를 수 있으며, 인공 색소·파라벤·미네랄오일·트리에탄올아민 등 4가지 성분을 넣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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