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김동익 교수가 한국줄기세포학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줄기세포학회는 줄기세포분야 기초학자들과 임상전문가들로 구성된 학회로 지난 2005년 출범해 줄기세포에 대한 연구와 학술 활동을 활발히 하고 관련 학계와 산업계의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김동익 교수는 임상의사로서는 6년 만에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17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김동익 교수는 "우리나라 줄기세포 연구 분야는 세계적으로 선두 주자에 있다고 인정되고 있다"며 "줄기세포 연구는 기초와 임상 전문가들이 조화를 이루며 연구해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기에 양 분야의 교류와 협동 연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한국줄기세포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김동익 교수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버거씨병 치료 등 줄기세포 분야의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2008년 국제 줄기세포 학술지를 창간하고 현재 편집장으로 활동 중이다.
김동익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대를 졸업해,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동익 교수는 대한정맥학회 회장, 아시안정맥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