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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사진=헬스조선 DB
배우 한가인의 임신 소식이 화제다. 결혼 10년차인 한가인·연정훈 부부는 지난해 유산의 아픔을 이겨내고 오늘 다시 한 번 2세 소식을 알렸다. 한가인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현재 한가인 씨는 임신 19주 차로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으며 가족들 모두 큰 기쁨으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배우 한가인 같은 임신부들이 본인과 태아의 건강을 위해 꼭 지켜야 할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올바른 식단을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임신 중 너무 많이 먹어 체중이 과도하게 늘면 고혈압, 임신중독 등이 생길 수 있고, 반대로 적게 먹으면 영양 결핍이 생겨 태아의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임신부는 저칼로리, 고단백 식단을 지켜야 한다. 단백질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할 뿐 아니라, 탄수화물에 비해 소화가 어려워 추가적인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먹은 양에 비해 살이 덜 찐다.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에는 두부, 연어, 버섯, 달걀 등이 있다.


신선한 채소나 과일로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엽산은 태아의 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기형아 예방에 도움을 준다. 엽산은 시금치, 브로콜리, 쑥, 양상추, 아스파라거스 같은 녹새 채소에 많다. 열에 약하고 물에 잘 녹아 되도록 조리하지 않은 상태로 먹는 게 효과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장하는 임신부 엽산 권장섭취량은 600mg이다.

태아의 뇌 건강을 위해서 견과류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견과류에는 비타민B1, B2, 무기질이 많아 태아의 신경 세포 활동을 원활히 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더불어 임신부에게 잘 생기는 건망증 완화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헬스조선 편집팀